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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껍질 계피는 약으로 쓰는 수정과의 매운맛을 내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계피의 약성으로 열이 매우 많고 맛이 달며 맵고 약간의 독이 있다고 합니다. 시나몬은 모든 약을 동일하게 퍼뜨리는 약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처방에 쓰입니다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좋게 하며, 간과 폐를 균형 있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낫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이 처음 소개했다는 설도 있지만 꽃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상의 어느 곳이든 최초의 발견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나무 열매를 따듯이 벌집에서 채집하면 되기 때문에 인류 최초의 감미료가 꿀이라는 것은 기록에 의존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꿀은 미리 소화된 꿀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덜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령자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금요일에 꽃게 3kg을 한 상자 사와서 주말까지 꽃게 파티를 했어요. 된장찌개에도 넣고 끓이기도 하고 쪄도 먹고 양념게장도 만들었어요.속이 꽉 차서 얼마나 맛있는지 먹으면서 맛있다는 말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손으로 발라먹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맛있으니 용서됩니다. wwwwwwwwww 오늘은 #9월 제철 음식으로 #양념게장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상자 대신 마리로 사왔으면 팩으로 냉동하기 쉬웠을 텐데 톱밥이 있는 상자 그대로 구입했으니까.집에 와서 일일이 포장을 해야 했거든요.집게손가락에 찔릴까봐 조금 무서웠어요 게장을 만들려면 조금 얼려두면 살이 빠지지 않아요. 얼리는 시간은 대략 4~5시간정도 걸리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만들면 오래걸려요.씻으면서 일부분 녹고, 밑간을 하..

뭔가 모르게 이렇게 해 놓으면 든든한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주부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먹을 게 집에 충분해야 행복감이 굿잡 쫀득한 연근 제조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은 불 조절을 잘 해서 졸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여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정말 간단한 레시피예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참아주세요. ㅎㅎ 다른거 하이소~ 태워놔! ㅎ 어쨌든 간단한 반찬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준비하세요~ 연근 330g(껍질 벗기기 양) 진간장 12컵-1숟가락, 물 400ml, 설탕 2숟가락, 식용유 2숟가락, 깨 1숟가락+엿 3숟가락 + 삶을 때 필요한 식초 1스푼 삶은 후 물로 한번 헹구었습니다. 요리, 사진꼬마튜튜블펌, 재편집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양념고추장 2큰술(저는 매운 청양고추가루를 조금 추가했어요) 매운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1큰술 일주일 동안 즐겁게 시작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에 건강, 기분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분식도 곁들이면서 극복해나가겠습니다~ 퍼스낼리티 영상도 첨부합니다~~

방심하면 감기부터 시작해서 병이 잦아지기도 해요.그래서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을 알아보고 아연 효능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현재 저에게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또한 아연이 식약처에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공식적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 후 중성미자를 알게 되고, 6 개월째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화학부 형제, 합성 첨가물 그리고 일반 비타민이 없어서 맘에 들었어요.제가 왜 뽑았는지 알려드릴게요 여기에서 이산화규소는 실리카라고 하는데, 습기를 제거하는 방습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이것을 확인했을 때, 아무리 봐도 보충제에 들어갈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건강을 도와주기 위해 먹는 데 이런 성분이 들어간다는..

저는 남부지방에 살아서 함박눈을 보기가 힘들지만 진눈깨비만이라도 봤다는 설렘으로 가득 찼어요. 이렇게 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뜨겁고 얼큰한 국물요리도 매우 좋아하지만 보양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도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코로나가 들어오기 전에 어느 고깃집에 가면 더덕에 양념을 해서 구워주는 그 맛을 저는 아직 잊을 수가 없어요. 고추장에 뭘 더해서 양념을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오늘은 더덕 요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하여 쌉쌀한 맛이 나며, 기관지 질환의 완화와 동맥 경화 예방, 혈당 제어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음식의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 고깃집에서 더덕을 구워줬..

"돼지감자 이렇게 먹어보자!"를 주제로 돼지감자 레시피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10ml...한잔...?' 얼마나 넣으라는 거지...?' 온라인 스토어 주문이 어려우시다면! 체험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요즘에는 거의 냉장고를 파서 쇼핑을 안 하는 편인데 두부와 연근은 매주 구입합니다. 두부는 각종 국물이나 찌개에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1일 1두부는 기본입니다. 연근은 지금이 제철(10월~3월)때에 마음껏 먹기위해 샐러드로 튀김하고 주스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은 2주전에 촬영한 것이지만, 그 후 2번 만든 것이므로, 일주일에 한 번은 냄비와 같습니다. 같은 반찬을 위에 가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족인데 신기하게도 연근 조림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찾는다는 거에요~(웃음) 방송상의 소스 비율을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조절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연근(손질 후) 600g, 다시마조각 2장, 참기름 1스푼, 참깨 1스푼 1차 조미료: 물 ..

추석 전에 만들어 봤던 #호박식혜는 원래 추석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못 보냈어요. ㅠㅠ그래서 지금 겨우 올리게 되었습니다.저번에 #식혜 만들고 남은 맥아로 만들었는데 달콤하고 맛있고 색감도 너무 예뻤어요.~식혜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참기름 250g, 물 4L, 설탕 1.5컵(종이컵), 고두밥 2공기, 얇게 썬 생강 3장, 미니호박 1개 저는 너무 단 걸 싫어하고 설탕을 한 1.5컵 넣었어요~당도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미니호박을 넣어 특유의 단맛이 나서 더욱 맛있어요~ 맥아 250g에 물 4L를 넣으니 집에 있는 10인용 전기밥솥에 4L가 딱 들어가네요~ 요즘은 맥아 티백도 판매되고 있어서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맥아수를 ..

가성비 좋고 푸짐하고 맛도 좋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닭'입니다. 평일에 슈퍼에 쇼핑하러 갔다가 어머~ 1.2킬로그램이나 되는데 5천원도 안 되는 가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야 해요. 아이들도, 저도, 그리고 남편도 가장 사랑하는 닭강마리 요리를 맛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ㅋ 원래 물에 빠진 닭은 잘 안먹는다고 했는데 이건 양념 맛이라도 보게 된다고나 할까!! 이번에도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 그대로 돌아가면서 끓였는데 오~ 언제나 찐맛 그대로!애들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시네요. 닭볶음탕용 닭 1.2kg 감자 중사이즈 2개 양파 중사이즈 1개 대파 이치네 당근 85g 농간장 (9) 고추 듬뿍 (4) 황설탕 (3) 다진 마늘 (2) 후추 약간 물 650~700ml 소주 얼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