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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맛있게 배추김치 배추절임 만드는 법

3939 2021. 5. 5. 10:15

안녕하세요~ 미리별입니다.오늘은 어린이날이라고 이렇게 하루를 쉴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얼마 전 농수산시장에 가서 장을 좀 보고 왔어요.물리치료를 받아서 좀 나아졌다고 마늘장아찌도 만들고, 오이도 담그고, 열무김치에 #배추김치까지 다 담갔네요~

김장김치만 먹으려고 하면 다들 젓가락이 안 움직여요.그래서 이번에 배추 꽃조리 만드는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봤는데 상큼하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어제 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당분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주 사서 만들었는데 잔 하나가 나왔어요.요즘, 만들기 쉬운 # 겉절이로 하고 싶습니다만, 맛있게 만들어 보라고 빨리 소개하고 싶습니다.
재료 준비 배추 1포기 사과 12개 양파 2개(1개는 갈고, 1개는 채썰어 줍니다) 부추 한줌 파 한줌 2L 밀가루풀 : 물 1컵 + 밀가루 2스푼 담글 때 : 물 1L + 굵은소금 1컵

#배추 꽃조리 양념: 고춧가루 1컵(12스푼) 진마늘 12컵(5스푼) 다진생강 1스푼 까나리액젓 5스푼 매실액 3스푼 새우젓 2스푼 설탕 1스푼 남은 소금 12스푼

숟가락 종이컵의 계량 어장은 까나리액젓을 사용하는데 멸치액젓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1) 배추손질

배추는 노랗게 뜬 잎과 강한 잎은 정리하고 뿌리부터 23지점까지 칼집을 낸 후 양손으로 잡아당기면 칩이 생기지 않습니다.

끝까지 잘라내면 상처가 많이 나요.

반으로 자른 다음 다시 반으로 자르고 4등분으로 자릅니다
배춧잎은 안쪽의 작은 배춧잎은 따로 떼어내고, 큰 잎은 그대로 비스듬히 자릅니다.
물 1L에 굵은 소금 1컵을 넣고 녹인 후 추에 붓고 고루 저어 위아래를 한번씩 섞고 1시간 동안 담근다.

군데군데 곱게 절이도록 뒤집어야 합니다.

날씨나 양에 따라 담그는 시간을 조절하세요~

 

2) 부자재를 준비하는

부재료로 넣는 쪽파, 부추, 양파도 손질할 거고요

쪽파는 뿌리를 다듬어 길게 반으로 자른 후 4cm 길이로 자르고, 부추는 노란 잎을 손질하여 4cm 길이로 자르고, 양파 2개 중 1개는 채썬다.

 

3. 배추 꽃조리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는 1컵 넣어주세요처음에는 가득 채운 컵이 아니었는데 부족했기 때문에 두 잔을 더 추가해 컵을 채웠습니다.
고춧가루 1컵에 마늘 12컵(5스푼 듬뿍), 다진 생강 1스푼, 새우젓 2스푼, 까나리액젓 5스푼, 매실액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 꽃조리 양념이 잘 섞이도록 잘 섞입니다.
물 1컵에 밀가루 2컵을 넣고 밀가루 풀을 만드는데, 끓기 전에 밀가루를 잘 풀어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점성이 나타나면 완전히 식혀서 사용합니다.
사과 12개와 양파 1개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작은 크기로 다진 다음 다지세요
고춧가루 양념에 양파, 사과, 간장까지 넣어 섞으면 #꽃조리 양념 완성입니다.
배추는 1시간 동안 소금에 절인 후 굵은 배추 줄기 부분을 구부려 보았을 때 부러지지 않고 잘 돌면 잘 절인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어서 소쿠리에 넣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넓은 볼에 배추와 겉절이 양념을 넣고 버무려요.
그리고 나서 채썬 양파와 부추를 넣고 잘 섞습니다.
간이 싱거우면 간을 추가하면 되는데 저는 싱거워서 소금 12스푼 넣었어요
글라스락 안에 넣고 꾹꾹 눌러서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왼쪽사진이사진에들어간날찍은사진이고,오른쪽사진이그다음날찍은사진인데벌써이렇게잘숙성이되었습니다.

배추 1포기 사와서 배추 꽃조리 만드는 법~!! 맨날 김치만 먹다가 오랜만에 겉절이를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어제 점심에 혼자 밥을 먹었는데 컵라면 작은 걸로 먹고 싶더라고요

큰 애도 먹고 싶다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며칠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이 맛으로 배추 겉절임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젓갈과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있고 맛있었지만 씹을 때마다 단맛이 살짝 느껴져서 맛있어요~

부추와 쪽파를 넣어 색감도 더 맛있어지고~ 맛있는 #배추김치 배추 한 포기 사와서 맛있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겉절이 날은 칼국수가 생각났어요~ 어제 마트 갔을 때 칼국수 좀 사올까? 오늘 집에 없어서 못 먹어서 그냥 왔는데 다음에는 칼국수를 해 먹어야겠어요~ 수제비랑 먹어도 맛있어요~

어린이날인데 다들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딸랑이는 친구들이랑 놀이공원에 간대요.조금 걱정이지만,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생각하고 달아오르고 있는 가라가라구인이기 때문에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조심히 들어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

비 소식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태양이 빛나고 있어요.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레시피를 좀 차릴게요.1. 배추는 손질한 후 소금물에 절입니다.2. 양파, 쪽파, 부추 등 부자재를 준비해줍니다.겉절임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4. 소금에 절인 배추는 씻어서 겉절임 양념과 부자재를 넣고 버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