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개장 양념갓게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저는 별일 없이 보낸 휴일이 더 피곤했는지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었습니다.어제 오전에 반찬 몇가지를 만들어놓고 다림질도 귀찮아서 미루었더니 오늘 할일이 더 많아진 느낌.. 내가 제일 싫어서 못하는거니까, 오늘도 하기 싫으면 그냥 세탁소에 맡길까 해요.꽃게무침 만들었어요#양념꽃게무침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신있게 만드는 것 중 하나.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시피로 자신있게 추천!만든 분 다 좋아했어요제 블로그 앞쪽을 쳐보시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념 꽃게무침을 할 때는 냉동 꽃게를 이용한다.냉동된 꽃게의 몸이 걷히지 않고 보다 탄력 있는 이유도 있지만, 살아 있는 잡균을 안전하게 해결하기 위해냉동, 새로운 꽃게를 구입했다고 해서도 손질하고 냉동한 다음 만들지 않으면 안 된대요.양념 꽃게무침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청주를 따라 놓는 것이다.이미 손질해 놓은 꽃게니까 그냥 이용하세요.
냉동고에서 꺼낸 꽁꽁 언 꽃게에 청주를 부어 버무립니다.손이나 기타 도구로 섞으려고 하면 꽁꽁 언 상태이므로 덩어리가 커서 조금 힘들어요.어른들 말로는 장난친다고 표현하지 않습니까?양손으로 용기 들고 위 아래로 튀기듯이 흔들면서 섞으세요.
그리고 그대로 방치약 20~30분 걸립니다.
양념개장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다 꺼내서 준비해놓고배랑 다마네기, 생강은 강판에 갈아주세요.지금까지 만든 양념 꽃게무침과 다른 것이 있으면 이 부재료들을 추가했다고 한다.꽃게무침의 맛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단지 양념과 함께 먹기 위해서 입니다.적당한 공을 준비한 후 양념 꽃게무침 재료를 하나하나 계량하여 그대로 넣은 후섞으면 모든 준비 완료.
사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양념은 하루 정도 재워 두면 좋습니다.꽃게를 무쳐서 바로 먹어도 좋아요. 양념 꽃게무침을 만들려면 하루 전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좋겠죠.
약 20~30분 정도 청주를 부어주던 꽃게는 신기할 정도로 비린내가 납니다.
그래서 청주의 역할은 꽃게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것이며, 꽃게를 한번 깨끗이 씻어준 느낌이랄까요?양념하기 전에 한번 더 까불고 나서 국물은 계속 부어주세요.
만들어 놓은 꽃게무침 양념장에 꽃게를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양손으로 주물럭~ 골고루 섞어줍니다.
꽃게무침은 양념이 술술 흐르는 정도로 넉넉해야 맛이 좋고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워야 제 맛이 난다!혹시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고춧가루의 양을 줄이지 말고 덜 매운 고춧가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꽃게무침에 야채를 안 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넣어봤어요야채를 넣으면 시간이 지나 물이 나오므로, 야채를 넣었을 때는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에 쪽파 넣고 섞으면 끝더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홍고추를 하나 잘게 썰어서 함께 넣어도 좋아요.
이렇게 완성된 양념게장은 바로 먹어도 상관없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 후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물론 미리 양념을 해 두면 바로 버무려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양념게무침은 대부분 살이 많은 게를 이용하므로 가을에 많이 먹고 봄에는 생선의 자무침을 이용해 간장게장을 담가 먹게 되지요?
요즘은 냉동게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제철이 아닌 것처럼 양념게장을 먹고 싶을 때는 냉동게를 구매하고, 간장게장을 만들 때는 알맹이가 있는 냉동게를 구입하면 된다.사계절 언제나 꽃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지금은 정말 계란이 많이 나올 시기~ 이제 곧 간장게장 레시피도 올릴 거예요.오늘은 양념게장 무침 만들기~ 양념게장 만드는 법을 이웃 여러분도 만들어 보세요.
https://in.naver.com 2012 파워블로그 '남편이 좋아하고 아이도 잘 먹는 우리집 식탁' 책 출간, 일상 기록,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