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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시래기 잎 뼈다귀해장국 돼지등뼈 감자탕 끓이는 법

3939 2021. 4. 20. 13:45

감자탕 만드는 법

기본재료와 돼지등뼈 일행과 시래기 기타부자재는 깻잎과 대파만 있으면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뼈다귀해장국을 만들었습니다.가게에 나가서 주로 외식으로 많이 드시는데 시간만 나면 재료가 많이 필요없어서 쉽게 익힐수 있는 메뉴입니다.
감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감자탕이 아니라 돼지 등뼈에 들은 척수를 감자라고 하는데, 그 부위의 뼈로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를 넣고 삶아서 이름이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이번에 감자는 넣지 않았지만 먹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감자를 넣고 끓여도 됩니다.
돼지등뼈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발달에 좋고 어른들에게도 골다공증이나 노화예방에도 좋고 함께 넣은 시래기는 숙취제거에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대장활동에도 좋고 또... 함께 넣은 들깨가루의 영양도 좋은 음식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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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래기 감자탕 레시피 재료 --------------------------------------------------------------------------------------------------------------- 15장 파 큰 거 2장 삶은 유채 1잔 미림 반 생강주 1스푼 월계수잎 2장양파 반쪽

 

 

2. 감자탕 조미료 -------------------------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생강주 1스푼, 미림 2스푼, 마늘 3스푼, 국간장 2스푼, 들깨가루 5스푼

시장 갔다가 정육점을 지나서 들어왔는데 길가에 나온 싱싱한 등뼈에 살이 잔뜩 붙어 있더라고요.남편이 전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고기가 많이 붙은걸 보니 은근히 먹고싶네요..그래서 긴등뼈중에 살이 많이 찌신 분께 반을 가져왔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니까 이거 다 해서 7000원... 먼저 핏물을 제거해야해서 찬물로 깨끗이 씻고 잠길만큼 물을 붓고 한시간정도 담가놨습니다.
요즘 편의점 몇 번 보다가 류수연이 감자탕 하는 거 봤는데 정말 편하고 쉽게 끓이는 거예요.어째서 요리를 그렇게 쉽게 예쁘게 만드는 걸까요.. 그런데 완성된걸 보면 너무 멋져서 금방 따라해서 만들게 한답니다.후후후
양파랑 대파도 넣고 월계수 잎은 냄새 안 나게 넣고... 미림 반 컵이랑 생강주 한잔 넣고 푹 끓였어요.
이번 돼지등뼈는 신선한거 작업때문에 밖에 꺼낸거야..물에 담가도 피도 별로안나오고..TV보면 냄새야 야당 오래불려서 살수 있을꺼라고 하는거 같아서 나도 그냥..안 삶고 그냥 삶았어요류수연 어떤 뼈를 밝혀서 딱... 2시간 끓여놨어 저는 겨우... 1시간 반 끓여놨어요그런데 요리를 완성하고 생각해보니 고기가 많이 붙어있고 지방도 많아 한번 삶아서 삶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끓여서 냉동실 시래기를 준비하고 끓여놓은 뼈에 넣고 양념을 만들어 넣었어요
멸치액젓이나 국간장 두 그릇을 넣고 매실청액을 넣고 고춧가루를 한 그릇 넣었다. 된장, 고추장 한 스푼 그리고 마늘을 듬뿍 넣고 잘 섞어서 뼈가 붙은 해장국에 양념을 했습니다.
된장이랑 고추장이 들어가 있어서 깊은 맛을 내줄 것 같아요. 조미료를 잘 섞어서 시래기를 넣고 그 위에 뿌렸습니다.류수영 씨는 시래기 대신 없다고 해서 콩나물을 넣었거든요. 와~ 감자탕에 콩나물도 넣는구나~ 라고 하나 외웠네요!!
부글부글 끓고 있는 2시간 중 1시간 반을 삶았기 때문에 저는 시래기를 넣고 양념을 넣은 후 나머지 30분을 끓였습니다.
시래기를 넣고 양념해서 끓이면서 들깨가루도 듬뿍 넣어놨더니.. 국물이 많이 졸아붙었네요.

 

 

 

 

 

 

 

 

 

 

 

 

 

 

 

변스트랑 류수영 감자탕 만드는 법

 

 

 

이 상태로 테이블에 세팅할 때..... 얕은 냄비에 수북이 담겨서..... 대파랑 깻잎을 썰어서 올리고... 들깨가루도 한그릇 더 넣어두신후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여드시면 표다귀해장국집에서 외식하던 그 비주얼 ㅎㅎ 정말 푸짐합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한두 개 썰어서 넣어도 되겠네요저희 집에서는 이제 온 가족이 매운 음식은 자제하고 청양고추는 잘 안 사게 되고 사오면 풋고추나 오이고추를 사게 되네요.
감자탕 만드는 팁... 먹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니 뼈에 붙은 고기가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그러면 훅훅 빨아가지고 살점도 쉽게 떨어진다고... ㅋ
아무튼 이렇게 해서 넉넉히 5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는데 외식할 거면 왜 그렇게 비싼지.. 그건 아마 불에 오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기 때문이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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