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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으로 떡밥 만드는 법 떡밥 만드는 법

3939 2021. 4. 14. 09:32

녹미채 요리법으로 녹미채 만드는 법

더위에 유독 약한 똥맘이라 일부러 선선할 때 음식 사진을 많이 찍어 두는 편이에요.하지만 문제는 제철 재료일 경우 그 시즌만 검색하는데 자꾸 밀리면 음식 사진이 늘었는데 이번 주는 무리를 해서라도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매일 두 개의 포스팅을 사용한다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요. 그래도 밤낮으로 5개씩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강철 체력! 게다가 이웃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점점 쌓여가는 사진들을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제철 식재료 레시피로 저녁에 다시 찾아뵐게요.~^^오늘은 톳 요리법과 밥 만드는 법을 올려 보겠습니다

재료는 ~~쌀 1공기, 물 1공기, 녹미채 23그릇을 준비했습니다.(머그컵기준) 양념재료~~다진대파4큰술5큰술, 간장5큰술, 고춧가루2큰술2, 참기름23큰술을 준비했는데 취향에따라 여기에 다진 마늘이나 설탕을 넣어도 되겠죠?저는 그냥 이렇게 만드는 게 예뻐요.

 

 

 

 

 

 

 

 

 

 

 

 

 

먼저 #톳 요리법에서 #톳 만드는 방법의 첫 과정은 구입한 톳을 세척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톳을 소금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려서 더러운 이물질이 떨어지도록 잘 주무르면 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더러운 물이... 그리고 먼저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여기에 식초를 더하면 비린내가 사라진다는 거 기억하세요? ^^

https://blog.naver.com/yee1036 녹미채 무침, 두부 무침으로 녹미채 요리를 즐겨보세요.집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쉬울 것 같은데 눈으로 직접 blog.naver.com

그 외에 자세한 톳 손질 방법은 위의 주소에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그렇게 톳나무를 준비하면 쌀을 깨끗이 씻어줄 거예요. 참고로 나는 햅쌀을 사용해서(최근에 나와있는 것은 전부 길을 최근에 한 햅쌀이기 때문에) 별로 불리는 과정이 없고, 바로 진행이 되는데...
압력솥에 쌀을 담고 똑같은 양의 물을 붓고
톳 올려드릴게요다만 압력솥은 아시다시피 수증기가 솥에 갇히기 때문에 소량의 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뚜껑이 가벼운 냄비로 밥을 하면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는 물의 양을 더 많이 넣어야 되겠네요.
그렇게 센 불로 끓였다가 가운데 신호가 흔들리면 (위 압력솥의 경우 2단계 압력표시기가 둘 다 올라가며 가운데 증기배출구에서 증기가 배출되면) 1분 정도 센 불로 끓였다가 약한 불로 줄이고 9~10분간 더 끓입니다.그리고 불을 끈 후 무리하게 증기를 배출시키지 말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증기가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 꽝!! 그냥 톳 향이 진해서 낯설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ㅜㅜ
그런 분들이라면 톳을 한번 삶아서 밥을 하면 진한 톳향이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
참고로 초등학생 같은 취향의 '덮밥맘'은 이렇게 삶아서 밥을 하는 게 좋고,덮밥과 신랑은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밥을 하는 게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먹을 거니까 최대한 녹미채는 적게 넣는 센스 우무하하
옆에서 똥 누는 엄마의 취향은 초등학생이라고 계속 놀리고... 만족스럽지만 톳을 먹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발전이라고 합니다.작년까지는 혹시나 아이들이 편식할까봐 열심히 해서 나는 안먹을거야--"
하지만 이 생선에 평소보다 참기름을 많이 넣고 비벼 먹으면 더 맛있는 게 있죠?여기까지 슈퍼에 갈때마다 톳을 사온건 비밀이군요 (웃음)

지금쯤 저녁을 드시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오토코맘은 오토코맘의 권유로 치킨주문을 하고 눈이리 식기전에 맥주한잔 해야겠다.....하하하 편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