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철음식 톳요리법 톳무침 3월

3939 2021. 12. 8. 23:56

#톳무침 #톳요리법

 

#3월의 제철 음식이므로, 지금부터 인기인 톳.어렸을 때는 못 먹어서 제주도 여행 때 처음 접했거든요.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톳 요리를 보고 있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꽤 좋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제철이 되면 만들려고 하고 있다. 빨리 준비했네요.

생톳은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기 때문에 이 시기가 아니면 건조해져 버린 것들 뿐이거든요. 근데 확실히 식감도 좋고 맛이 좋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새콤달콤한 톳 무침 r ecipe

새콤달콤하고 담백하게 먹기 좋은 녹미채! 3월 제철 음식답게 봄과 잘 어울리는 반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린내가 없는 톳 조리법을 확인해 주세요.^^

재료의 준비와 만드는 법

제 레시피는 계량컵 200ml를 1C로, 계량스푼 15ml를 1T, 5ml를 1t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 : 10분

[재료] 녹미채 200g, 식초 1T, 양파 도정개, 당근 20g

[양념] 고춧가루 0.5T, 고추장 1T, 멸치액젓 0.5T, 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1t, 깨 2t

녹미채 200g을 찬물에 탭하여 식초 1T를 넣고 20분간 놓아줍니다.톳의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양파와 13개와 당근 220g은 곱게 채썬다.
3작은 볼에 고춧가루 0.5T, 고추장 1T, 멸치액젓 0.5T, 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1t, 깨 2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4 끓는 물에 ①의 녹미채를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이때 색깔이 예쁘게 초록색을 띠면 바로 꺼내서 찬물에 담가줍니다.오래 데치면 녹색을 잃어 갈색이 되기 때문에 빨리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미채를 얼마나 삶는 것이 적당한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5 찬물로 2~3회 흔들어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제거합니다.이때 살짝 물기를 빼면 좋아요.
이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커트할게요
6볼에 손질한 톳 200g과 썬 양파와 당근을 넣고 ③으로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섞습니다.녹미채는 식초에 닿으면 조금씩 갈변하기 때문에 양념장은 먹기 전에 바로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톳 만드는 법은 별거 아니죠?^^간단하게 새콤달콤 맛있는 녹미채 무침이 완성됩니다!
톡톡 튀는 식감도 좋고 새콤달콤파이 양념이 식욕을 돋우기에 딱! 특히 양파가 너무 잘 어울리니 꼭 넣어 만들어 보세요.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정말 좋은 3월 #계절 반찬!

해조류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철 톳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