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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봄날 화채 봄무침 만드는 법

3939 2021. 6. 27. 12:02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봄이 되면 상쾌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이 #범동꽃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범동이는 겨울부터 나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봄나물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수요가 적은 편입니다.

# 봄겨울 꽃조리는 양념이 잘 배지 않으므로 드시기 30분~1시간 전쯤에 미리 버무려 두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고소한 맛을 위해 참기름을 넣기도 하지만 바로 버무려 먹는 것은 괜찮지만 참기름이 들어간 상태에서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이 싱거워서 손이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무쳐서 냉장고에 넣어 숙성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에 넣고 섞지 말고 나눠서 넣으면 숨이 멎는 게 싫어요

저는 무친 후에 상온에서 30분~1시간 정도 숙성시킨 다음에 간이 배도록 했어요그래야 맛이 더 잘 어우러집니다.

봄·겨울 절임 만드는 법 (봄·겨울의 일본식) 사냥감)

* 재료 * 춘동 1포기 160g, (손질 후)고추가루 1.5큰술, 매실청 1큰술, 까나리 생선수저 1큰술, 설탕 12큰술 마늘 13큰술 깨소금 1큰술 (큰술 : 밥숟가락 기준)

작은 것 한 포기로 한 접시에 익히는데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맛이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넉넉하게 만들어두었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모두 초록색을 띠는 것보다 이렇게 속이 노랗고 고소한 맛이 나므로 그것들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 맛있어요.

손으로 잡고 오므려 뿌리를 자르면 자연스럽게 한 장씩 잎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아랫부분을 조금 더 깊게 잘라야 통분리가 돼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잎이 큰 것은 잎과 줄기가 함께 들어가도록 잘라주세요.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볍게 손으로 흔들어 씻어주세요.
물에 2~3회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놔둘게요
고춧가루 1.5큰술, 매실 흰밥 1큰술 12범동 100g당, 고춧가루는 한숟가락 정도면 되는데..."저는 160g에 이어 1.5큰술 투하~~~

양념은 액체로 하는 게 좋아요.까나리액젓 1컵치 큰술 ~~

요리할 때 단맛이 조금 들어가야 맛이 좋기 때문에 설탕 1큰술과 매실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1큰술 깨도 되지만 깨를 이렇게 갈아서 깨소금을 만들어 넣어주면 더욱 고소해요.

날로 버무려 먹는 음식은 마늘을 조금 넣으면 향이 강하지 않고 먹기 편합니다.

제대로 믹싱을 해드릴게요
소쿠리에서 물기를 제거하더라도 탁탁 털어서 물기를 제거하면 안 됩니다.물기가 있으면 맛이 싱거워지거든요.
만든 양념장 중에서 반 정도 꺼내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서 발라주세요

너무 주물럭거리면 숨이 바짝 죽거든요.

이렇게 문지르면 양념이 모자랄 것 같아요그렇다고 많이 넣으면 짜요.
남은 조미료를 넣고 슥슥슥슥슥
이렇게 해놨다가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접시 같은 것으로 덮고 상온에서 30분~1시간 정도 두면 자연스럽게 맛이 없어집니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멍하니 넘겼어요그러면 조금 더 맛이 나 보이죠?

이때 하나를 드시면 처음보다 더 숙성한 맛이 납니다.부족한 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깨소금을 넣었으니까 깨는 넘어가도 돼요.

상큼함과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깔끔한 맛이 납니다

#봄겨울무침은 바로 해먹는 것보다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켜주면 더 좋으니 그렇게 해보세요.시원함이 더해져 더 맛있습니다.맛있게 해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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