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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선택!윳 케쟈은 만드는 방법 오늘

3939 2021. 6. 8. 08:08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국이나 찌개가 있으면 밥 먹기가 훨씬 쉬워요.겨울이 되면 뜨거운 국물 요리가 생각납니다.

육개장을 만드는 방법은 정교한 음식이고 제대로 끓이려면 기본적으로 3시간 정도는 걸려서 한번 만들기로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그래서 저도 아주 가끔 만들게 되는데 이번에 보여드리는 전통적인 조리법을 조금 다르게 20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고기를 삶아서 찢는 과정 대신 불고기를 볶아서 만들어서 시간을 단축시켜서 요리 과정을 쉽게 만들어요.오늘 저녁 메뉴로 딱 맞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버전을 거의 그대로 만들고 있으며, 만들면 스프보다 건더기가 훨씬 많기 때문에 물을 더한 후 맛을 보충하면 더욱 먹기 좋습니다.4인 가족이 드시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찌개나 국물요리는 끓였다가 다시 데우면 맛이 깊어지므로 다시 한번 끓여서 드세요.

간은 소금과 국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국간장과 젓갈을 함께 쓰면 풍미가 좋아지므로 그렇게 해보십시오.

백종원 육개장 만드는 법

* 재료 *(4~6인분) 소불고기 220g, 불린고사리 140g, 숙주 150g, 대파 2대, 양념대파 13대, 느타리버섯 80g, 표고버섯 3개 60g, 당면 60g, (불린당면 120g) 고춧가루 3큰술, 구운소금 13큰술, 국간장 4큰술 정도, 참기름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14, 물 1,080ml 달걀 2개, 후추

(큰술:밥 스푼 컵:200ml 기준)

먼저 당면을 물에 담가두시고 다른 재료를 준비해주세요.건당면 60g이라고 하면 110~120g 정도 나옵니다.

30분 이상 불러주세요.

원래 레시피로는 숙주가 2 8 0g 들어간 거예요제가 만들어 보니까 그 정도 양이면 국물의 양이 너무 적어서 일부 줄였어요.
콩나물은 3번 정도 씻어서 마른 체에 담아 둡니다.
불린 고사리는 물에 2~3회 씻은 후 길이 5cm로 잘라주세요.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도 준비해 주세요.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분리하고 표고버섯은 0.3cm 두께로 잘라~~!

육개장용 파는 2대용 표시하고 5cm길이로 썰어 고명이는 종종 끄고, 생강과 마늘은 다지고 준비합니다.
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하시고 키친타올로 피를 닦고 사용하시면 돼요부드러운 부위는 자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참기름이 큰 숟가락 6, 식용유가 2큰술 들어있었는데 다 들어가면 오일리 될 것 같아서 저는 반으로 줄여서 넣었습니다

참기름 3큰술과 포도씨유 1큰술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리고 대파를 넣고 인삼이 살짝 죽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그다음에 소고기를 넣고 끓일 때까지 볶습니다.
고춧가루 3큰술 넣어주세요 다 넣어보니까 3큰술이 너무 많네요. ㅠ.ㅠ큰술 2등분으로 줄여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붙여 뒤적거리다가 쉽게 탈 수 있으니 불을 잠시 멈추고 색깔이 나도록 모레 고추기름을 만드세요.

백 선생님은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6컵 기준 1,080ml를 넣고 저도 그만큼 넣고 끓여서 완성샷을 찍어서 추가로 끓여 먹었어요
고사리, 표고버섯을 넣고
소금 13큰술 투우구치 소 물 4큰술을 넣습니다.

저는 구운 소금을 넣어 조금 짜니까 소금을 넣으려면 줄이세요.

야채의 양이 많으면 간장의 비율을 늘리고, 야채의 양이 적으면 줄여 넣기 때문에 본인이 들어간 재료의 비율에 맞춰 주십시오.

간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일부 넣은 후 최종적으로 맛을 보고 추가해 주시면 짜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마늘까지 넣고 저어주세요
센 불에 달궈서 끓으면 야채가 다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콩나물이랑 다진 생강도 넣고 휘젓고 난 다음
끓으면 계란 두 개를 풀어주고 빙글빙글 돌려서 넣어요
계란이 익으면 당면 투하.

당분간은 먹기 직전에 넣고 끓이는거 안늘어서 한번쯤 끓여드신다면 파스~~!

저는 보여드리려고 일부 이것만 넣었다가는 더 끓여서 먹을 때 다 넣었어요.

불린 당면은 금방 익으므로 마지막에 후추를 뿌리고 맛을 조절하면 육개장 만드는 방법이 완성~!

"백 선생님 버전이니까 훨씬 쉽긴 했어요" 식당에서 파는 건 MSG가 꽤 많이 들어가요그게 들어 있지 않아서 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끓일수록 맛이 나고, 더 맛있어지므로 물을 많이 넣고 시간을 들여 끓이면 더 맛있어요.졸이는 것과는 맛이 다르니 꼭 이렇게 해보세요.^^

이때 간 조절은 필수적이지만, 육수와 젓갈을 섞으면 조금 더 풍미가 좋아지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릇에 담은 후 파를 얹어줍니다.푸짐하게 담아놨더니 밥이 저절로 생각나네요.오늘 저녁 메뉴로 딱 맞죠?

 

레시피를 정리하겠습니다

① 당면은 물에 담가 불리세요.②숙주, 고사리,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대파, 마늘, 생강까지 준비해 줍니다. ③참기름과 포도씨 오일, 대파를 넣고 숨이 약간 죽을 때까지 저은 다음 ④불고기를 넣고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⑤ 고춧가루 3큰술 넣고 저은 후 ⑥물, 버섯, 소금, 간장, 마늘을 넣고 센불에 불을 붙이고 야채가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⑦ 콩나물, 간 생강을 넣고 끓으면 ⑧ 달걀을 붓고 익힌 후 당면을 추가해 후추를 뿌리면 완성~~!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