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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최신 버전으로 간단! 백종원의 제육볶음 레시피

3939 2021. 6. 3. 21:51

오랜만에 부드러운 제육 배터리를 사와서 #백종원 제육볶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이전에도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요리사를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에 도전했다.

이번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물을 붓고 볶는 옛날 방법과는 달리 파기름을 넣고 볶는데 확실히 고기를 좋아하는 냄새가 나지 않고 맛도 훨씬 좋았다.양념도 간단하고 요리도 서투른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맛이라 괜찮았다.

 

https://tv.naver.com/v/18810930

재료

돼지고기 전지 2컵 (300g)

대파2대파,양파12개,양배추한줌,고추2개,당근16개

# 백종원 제육볶음 양념: 물 100ml, 고추장(1.5), 마늘(1), 간장(2)

고춧가루(1), 설탕(1.5), 참기름(1)+다진생강(0.3)

식용유(5), 후추 약간

 

 

(밥스푼 기준 난이도 하 2인분 조리시간 : 약 15~20분 내외)

※ 고추장은 크게 (1) 숟가락이기 때문에 (1.5) 숟가락으로 만들었습니다. ※ 저는 아이들과 먹기 때문에 청양고추 대신에 홍고추를 사용했습니다.※ 당근은 색깔을 위한 것이므로 빼고 만들어도 된다고 합니다.

※ 원래 레시피에는 없지만, 다진 생강 (0.3) 스푼을 추가했습니다.넣으면 풍미도 좋고 고기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만, 없으면 빼도 좋아요.

돼지고기는 전지로 2컵, 약 30g을 준비한다.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

보통 제육볶음 레시피나 불백 등 제육요리에 쓰는 부위는 앞다리(전지)가 부드러워 맛이 좋다.뒷다리 살은 질기고 값도 싸다.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건전지로 준비하는게 좋을거야.

양파를 반으로 자르고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었다.당근은 색깔을 내기 위한 거니까 조금만 넣으면 돼.다른 재료와 크기를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대파는 길게 반으로 썰고 고추는 어슷썬다.

#백파자 제육볶음 레시피는 청양고추 2개를 넣어 만들었는데 나는 아이와 함께 먹기 때문에 홍고추로 대신했다.

백종원 #돼지 고기볶음 눈의 양념장은 모두 2가지로 나뉜다.다 섞어서 볶는 거랑 조리 전후에 넣는 거랑

물에 함께 섞어 넣는 양념은 물 100ml, 고추장(1.5), 다진마늘(1), 간장(2).

물 반 컵(100ml)에 고추장과 마늘, 간장을 넣고 고추장이 잘 녹도록 섞어둔다.
앞뒤로 첨가하는 것은 고추가루(1), 설탕(1.5), 참기름(1), 후추 약간

이들 양념은 고기를 볶기 전후에 첨가하기 때문에 물 양념에 섞지 않고 따로 준비한다.

식용유 4~5스푼 곱하기 긴 파를 넣고 볶다.파기름이 만들어지면 맛있는 냄새가 난다.

불의 세기는 센 불로 한다

준비한 돼지고기 배터리를 넣는다.
불고기를 만들 때도 그렇지만 얇은 고기가 뭉쳐져 익으면 식감은 파삭거리고 양념도 잘 먹지 않아 맛이 떨어진다.
뭉치지 않고 한장 한장 넓게 펴서 손 볶다.
고기가 하얘지면 설탕을 넣는다
기름에 설탕이 타면서 소청들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는 백·정원 제육 볶음의 조리법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이라도 항상 강조했던 부분이었다.

설탕이 골고루 녹아서 기름 젓가락으로 충분히 익도록 볶는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고기가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볶을 수 있다.
고기는 충분히 굽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될 정도로 100% 익는다
고기가 익으면 미리 섞어둔 백종원 제육볶음 양념장을 끼얹는다.
처음에는 국물이 너무 짜글짜글하게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캄불로 계속 볶다가 야채와 고춧가루 첨가해서 자체 만들던 국물이 없어져 촉촉하게 만들어졌다.
나는 돼지고기 요리에 생강 쓰는 걸 좋아해서 다진 생강(0.3) 스푼 넣었다.

없으면 빼도 되지만 넣으면 돼지의 기름 냄새도 없어져 고급스러운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다.

고기가 굳으면 준비한 야채 속에 대파, 고추를 제외하고 양배추와 양파, 당근을 넣는다.
양배추가 커서 웍이구나 튀어나올 것 같지만 밥주걱 두 개를 이용해 잘 뒤집고 볶으면 금방 숨이 막힌다.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고추가루를 넣는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집에서 만든 국물이 흡수돼 끈적임 없이 매운맛이 돋보인다.

골고루 뒤집으면서 볶는다.채소가 숨이 막히고 부드러운 것이 좋으면 더 오래 볶다가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으면 짧게 볶아 마무리하면 된다.

참기름을 넣고 후추도 접시를 살짝 뿌리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손으로 가볍게 비빈다.

고추는 오래 끓이면 향이 떨어지고 매운 맛이 덜하므로 짧게 볶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처럼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는 것이 훨씬 맛있을 것 같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홍고추로 대신했다.

이번에는 꼭 매운 맛을 내는 어른들의 맛을 내 보자.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조카. 달콤하고 쉬운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촉촉하게 맵게 볶았다.파기름을 내고 설탕을 기름으로 눌러 만들어서인지 윤기도 나고 냄새도 좋아 보인다.
이번 백파더 제육볶음 의 레시피 대신 이전 버전도 만든 적이 있는데 그때는 물에 고기를 볶아 만들었다.아무래도 기름이 아닌 물로 고기를 볶으니 느끼한 냄새가 나서 개인적으로는 적절치 못한 조리법 같지만 이번에 만든 것은 분명 맛도 좋고 방법도 간단하다.확실히 초보자에게는 만들기 쉬울 것 같다.
윤기나는 윤기와 매콤달콤한 향기도 멋지다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를 넣어 맵지 않았지만 조금만 매우면 더 입맛이 당길 것 같다.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한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맛있다.
편식이 심한 아들도 급식으로 먹어본 맛이면 잘 먹는다.덕분에 나는 간만 보고 잘 먹지 못했다.

한 팩 사서 반쯤 앞다리 살코기가 남았는데 그것도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먹자.

그때는 고추 듬뿍 넣어서 코컵 등에 땀이 배도록 맵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우원 제육볶음과 양념입니다단계마다 차근차근 해나가면 전혀 어렵지 않을 거에요.다 먹은 조미료랑 야채랑 밥을 볶아먹어도 될 것 같아요.

 

1. 식용유를 둘러 파를 볶아 기름을 낸다.2. 고기가 뭉치지 않게 펴서 볶다가 익힌다.3. 설탕을 넣고 볶다가 4. 미리 만들어둔 물양념을 넣고 볶는다.5.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볶는다.6. 참기름과 후추를 뿌린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