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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편하게 닭고기 요리 닭 쌈 야채볶음 버터구이

3939 2021. 6. 1. 16:14

요즘 제가 남표니랑 같이 닭요리에 빠져서 여러 가지를 만들어 먹는 중인데 이거 만들면 너무 맛있어서 며칠 동안 하루에 한 끼씩 만들어 먹었다는 거죠!만들 때는 확실히 건강을 위해서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결국 버터가 들어간 버터 요리였어요.그래서 더 맛있게 먹은 건 비밀로 하지 않아요. 음,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뜻대로 됩니까? 가볍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을수록 맛있고 괜히 더 많이 먹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되는 것이 단점일까요?
야채도 다양하게 듬뿍 넣어서 만들면 아주 맛있어요!닭고기 요리 먹을 때 저희 부부는 안 싸워요 왜냐하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퍽퍽하거든요이렇게 말하면 다 의외다 그거는 다 먹지 말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로 먹으면서 다리 먹는 일이 절대 없으니까 평화롭게 먹을 수 있어요그런 남표가 요즘 제가 좋아하는 거 먹고 다양하게 만들어 먹이고 있잖아요닭가슴살을 요리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저번에 소개해 드린 것도 그렇고 오늘처럼 버터를 넣어서 볶음구이를 해도 너무 맛있네요 알려드릴게요
재료 닭가슴살부분 1덩어리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약간씩 미림1큰술 무염버터 1.5큰술 파슬리 약간 곁들여 볶아주는 야채에 대파 반개, 양파, 표고버섯, 당근, 마늘, 송이 버섯을 준비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넣으면 되고 썰은 야채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조금이라도 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여기에 저렴하게 넣어 드세요 뭘 넣어도 다 맛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담가두었다가 세척하였습니다.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저는 야채와 크기를 맞추기 위해 네모꼴로 썰었습니다만, 길게 썰어도 상관 없습니다.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했습니다
닭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미 림 1큰술에 후추를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밑간을 했습니다.
야채는 각자 원하는 크기로 썰고 준비하세요.마늘은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당근 표고버섯, 양파는 고기와 같은 사이즈에 맞게 준비했습니다.새송이는 손질만 깔끔하게 하고 금방 넣을게요.

재료 손질하기도 참 쉽죠?닭가슴살야채볶음은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향을 내기 위해 마늘과 대파를 먼저 넣고 볶습니다.편마늘은 강한 불에서 볶으면 바로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함께 볶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십시오.
마늘이랑 파를 많이 볶아주지 않아도 돼요계속 볶는 과정이 있으니까 눈을 보고 기름이 스며들면 바로 고기를 넣어주세요이때 불의 세기를 살짝 높여서 중불이 좋습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굳으면 질기다 재료인 당근부터 넣으세요.한 쪽으로 재료를 정리해 두고, 그 때 버터를 반만 넣어 주세요.나눠서 넣는 이유는 처음부터 다 넣으면 타버릴 뿐 버터 요리의 풍미가 안 나요.그래서 두 번에 나눠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넣어주신 재료에 버터 향을 더해주는 줄 알고 맞춰서 볶습니다당근이 익기 시작하면 살짝 익혀 먹을 수 있는 나머지 야채를 넣으세요~ 나머지 버터도 넣어주고 마무리로 볶아요
볶다 보면 처음에는 하얀 고기라 비주얼이 좀 아쉽겠지만 계속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볶으세요. 버터도 기름도 잘 들어가서 끝까지 잘 굽는 게 중요한 거예요사진 보이시나요? 노릇노릇하게 닭고기 부분이 익었네요.남편은 이래서 구이 라고 불러요! 어떻게 부르셔도 괜찮아요~~여기서 아주 바삭하고 진한 갈색이 될 정도로 구우면 바로 먹을 때는 맛있지만 먹으면 거칠거림이 있어서 별로였어요.부드럽고 촉촉함이 남아있는 정도로 딱 적당한 정도가 중요합니다
그릇에 담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살랑살랑 뿌려줍니다파슬리까지 올리면 맛있는 닭가슴살 야채볶음이 됩니다.먹는 동안 아주 따뜻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아주 맛있습니다.입에서는 쫄깃하고 부드럽게 요리돼서 먹을수록 괜찮다는 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코로는 버터 요리이기 때문에 버터의 진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풍미가 좋습니다.그냥 먹어도 밥을 안 먹어도 너무 배불러요.~같이 넣은 야채버섯입니다.식감이 너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기에 들어 있는 대파가 신의 한 수, 정말 맛있습니다. 만들어 드실 때 꼭 넣어주세요!
맛있어서 그만 ww위의 도리리 후에는 숟가락으로 이렇게 잡아 먹었습니다.^^사실 집에서 필요한 때가 아니면 잘 안 사게 되는 음식이였는데요즘 잘 사서 먹으니 괜찮은 요리법 없을까.항상 고민하고요.남표니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먹다가 닭 가슴살의 야채 볶음도 맛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좀 고민하고 보지 않고.좋아하는 재료로 구성하고 맛있는지... 그렇긴잘 손질하고 맛있는지둘 다 있죠?나는 빨리 밥을 먹으러 안 간다고.열심히 만들어 먹고 미마 㙙!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