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소스 만들기 백정원 떡볶이 황금 레시피
오늘 점심은 아이들의 떡볶이 요청에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떡볶이 황금 레시피 로더가 만들어 보세요.따로 국물을 우려내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레시피이니 이웃 여러분도 아이들 간식을 바쁘게 준비할 때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계량 : 숟가락, 계량컵(3~4인분)
재료 쌀떡 400g 사각 어묵 3장 양배추 80g 햄이나 소시지 적당량 대파 1대 이상의 물 500ml 삶은 달걀 2개
양념 고추장 2스푼 간장 3.5스푼 고춧가루 3스푼~4스푼 설탕 3스푼 msg(미*) 0.2스푼~0.3스푼
원래 제가 밀떡 파라마트 가면 무조건 밀떡을 가져오는데 ㅠㅠ 이번에 가면 밀가루 떡이 아예 없네요 아쉽다~ 그래서... 그래도 제일 마음에 드는 쌀떡으로 ㅎ 구멍난 걸로 하고 왔어요.구멍이 나서 그런지 맛이 매콤하고 맛있었어요특유의 쫄깃쫄깃한 맛도 살아있고 맛있었어요
다른 부자재를 준비함과 동시에 삶은 달걀을 좋아하신다면 미리 삶아 두세요.저는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즉시 냄비에 물이 찰랑찰랑 담가 아무것도 넣지 않고 12 분간 강한 불에 올려 끓입니다.그러면 깨지지 않게 적당히 잘 익혀주세요.
뭐니뭐니해도 네모난 어묵이 최고네요, 얇은 것을 선택한 것이 오늘은 실패!사각 어묵은 3겹 준비해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떡볶이에 대파가 넉넉히 들어가야 맛있는 건 진리인 거 다들 아시죠?1대 이상은 필수입니다.저는 2개 넣었어요친정 아버지가 텃밭에 대파를 많이 심어서 최근 무한대로 가져다 먹고 있습니다.그래서 아낌없이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료죠. 80g 하면 위의 분량만큼.한 15정도 되는 것 같아요.먹기 좋게 잘라요.
그 밖의 재료들은... 감자 샐러드를 먹으려고 네모난 햄을 사놨던 게 생각나서 조금 썰어서 넣어볼게요 먹기 불편하게 잘라줘요.
정말 간단하고 간단한 레시피~~ 양념부터 재료를 다 넣어서 끓이면 된다는 거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물의 양에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끓여서 조금 줄었다고 생각하시면 물을 보충해 주세요.물을 조금 보충한다고 해서 맛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없으면 대신 참치액을 1~2스푼으로 조절해서 넣어도 돼요 연두색이어도 괜찮아요
더워도 추워도 늘 생각나는 떡볶이 앞 아이들과 점심에 떡볶이, 떡볶이이거 먹으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대구에서 잘 하는 떡볶이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거예요.먹으면서도 덕타령ㅋㅋㅋ 정말 덕후 같아요 집에서 좀 멀지만 맛있대요조만간 가서 튀김이랑 떡이랑 김밥이랑 이것저것 사와서 맛봐줘야겠다.
오늘도 더운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웃들이 저녁시간에는 가족들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