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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분식황금레시피~ 백종원 떡볶이

3939 2021. 4. 3. 03:31

오늘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 메뉴 중 가족의 최애 메뉴인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하루 세끼를 모두 준비하다 보니 밥만 먹은지 하루가 다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후후후

아침, 점심, 저녁 사이에 간식 2번!이렇게 돌보니 하루 종일 앉아있을 틈도 없이 바빠요.

뭔가를 만들어 먹을 때도 저도 모르게 가성비를 찾게 되는데 거기에 딱 맞는 분식 메뉴로 국물을 뿌리지 않고 뚝딱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의 비결이 있다고 들어서 맛있게 만들어 보기로!
간편하고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이것저것 복잡하게 만들기 귀찮을 때 국물 없이 만들 수 있는 이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럼 빨리 만들어볼게요!

오늘의 #떡볶이 황금 레시피

 

대파 1대 양배추 80g 사각 어묵 2장 떡볶이 떡볶이 400g

파는 1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는 많이 넣으면 너무 맛있어요여러분 아시죠?파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찐으로 맛있다는 거
떡볶이 황금 레시피에 빼놓을 수 없는 어묵!어묵은 크게 썰어서 준비해도 좋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도 좋아요!
빼먹으면 괜히 서운한 양배추도 먹기 좋은 방법으로 잘라놔요~
백정원의 떡볶이 레시피, 요리비책 양념장을 그대로 넣어서 만들어보니 매운맛이 강해서 고춧가루 양만 조절해서 만들어봤어요!

고추장 2스푼 간장 4스푼 고춧가루 4스푼 설탕 5스푼

밥숟가락을 들고 넣을게요~

떡은 개인의 입맛에 맞게 쌀떡이나 밀떡을 400g 준비하면 됩니다.

단단한 떡이라면 해동후에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물세척을 해주시고 물기는 모두 빼서 만드시면 되요~

계란도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는데 저는 3개 넣고 만들었어요
번거롭게 육수 끓이지 말고 편하게 끓여볼까요?

물은 500ml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종이컵을 이용해서 넣을 수 있다면 두 컵 반 넣어주시면 딱 좋아요.

물은 부족하면 나중에 추가해도 되니까 조금 부족해도 되고 조금 더 많이 부으면 더 끓이면 되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넣으세요~

미리 만들어 두었던 양념을 함께 넣어보겠습니다!
미리 썰어놓은 대파와 양배추도 스토브를 틀기 전에 같이 넣습니다
양념장이 잘 녹도록 잘 저어주고 센불에 맞춰서 끓여봐요!
개인적으로 어묵도 같이 넣고 끓이면 떡볶이 국물이 더 맛있어지는 느낌이라서 같이 넣고 끓였어요
이대로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여봅시다~
생각보다 빨리 끓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떡을 넣고 끓이면 되는데, 센 불에서 푹 끓이면 조미료가 스며들기 전에 국물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떡을 넣으면 중불에서 살짝 끓입니다.
센불이 아닌 중불 정도로 뭉근히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떡이 익으면 계란을 같이 넣고 다시 끓일 거예요.불은 중간 불 유지입니다.
후추를 건져 가볍게 두드려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걸쭉하게 익혀주세요.

 

 

 

 

 

 

 

 

 

 

 

 

 

 

보글보글 끓이면서 중간에 한두 번 잘 저어주면 돼요

제대로 된 분식감 각의 매운맛, 달콤한 맛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도 맛있고, 어린이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떡볶이 먹고 우유는 필수라는 거 후후후

만들어 놓으니까 생각보다 푸짐하네요+.+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향긋함을 더해주는 치즈를 한 장 추가해서 먹어도 잘 맞습니다.

국물이 싱거워서 더 좋아요!개인적으로는 비엔나 소시지를 추가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란을 반으로 쪼개서 양념과 함께 섞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고 힘든가요?

 

 

주말인데 주말답지 않게?눈이 스르르 감기는 주말이네요.토요일 밤에는 드라마도 보고.. blog.naver.com

호불호 없는 알콩달콩토끼네 @달콤 그녀의 레시피도 함께 올려줍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분식 생각나면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를 빙글빙글 만들어서 추억의 맛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