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사진, 영상, 요리의 윤수
날짜를정해서반찬을만들어야지.라고열심히일합니다.
연근 못지않게 가족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간장은 짠맛 설탕은 단맛을 내고, 아침 파랑과 식용유는 윤기를, 술은 쓴맛과 잡내를 억제하고 서로 균형 있게 맛있는 조림 반찬을 만들어 줍니다.
물이나 육수를 넣고 충분히 끓여 끓이는 방법으로 끓여서 졸인 식감이 됩니다.연근도 식감을 원하시면 물을 넣어서 만들면 돼요.오늘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조리는 방법이므로 물은 담그지 않고 양념만 넣어 조리는 방법입니다.
시작할게요.
재료 : 우엉 250g, 양조(진)간장 3, 식물성 오일 1큰술, 미림 2큰술, 조청 2큰술, 설탕 1큰술, 깨 0.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는 포도씨 기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큰술 = 15ml.
두 대 정도 껍질을 벗겨 무게를 달아보니 250g입니다.
필러로 껍질을 벗깁니다.어떤 야채나 과일이든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고 합니다.우엉도 똑같네요.그래서 깨끗하게 브러시로 닦아 껍질째 요리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껍질을 벗겨 버립니다.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하고 얼룩도 빼기 위해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손질을 합니다.항변 방지도 가능합니다.까서 자르고 하는 시간 동안 할게요
사와서 바로 요리하는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군요.구매하자마자 #우엉요리가 힘들면 껍질째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낸 후 키친타올이나 신문으로 싸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한 일주일 정도는 괜찮았어요.흙이 묻은 채로 상온보관하면 곰팡이가 필수예요.
어슷썰기 했습니다.
물기 닦아.
조림을 준비합니다.간장, 맛술에 설탕을 섞어서 녹입니다.물엿을 섞습니다.
식물성 오일을 섞어 끓이면 윤기가 돈다 #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이 됩니다.
조려서 수분이 빠져서 얇아 지는 않고 자릅니다.
이 과정까지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껍질을 벗겨서 잘라 식초를 푼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졸여주는 양념장을 섞어두면 되기 때문입니다.
꾸깃꾸깃하게 섞은 후 오목한 냄비에 우엉과 양념을 모두 넣고 불에 올려 조립니다.강한 불보다 중강한 불 정도로 졸여주세요.
졸여주는 시간이 짧지는 않아요.
우엉조림
보글보글 거품이 사진처럼 생기기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확 타버릴 수 있습니다.거품 때문에 국물이 많아 보여도 많지 않기 때문에 저어주고, 양념 국물이 2큰술 정도 될 것 같으면 불을 끕니다.
참깨, 참기름을 넣고 섞으면 맛이 잘 들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의 #우엉조림의 완성입니다.
돌밥과 돌밥을 먹다 보니 점점 한 그릇 분량의 음식이나 메인 느낌, 확실한 음식을 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고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끓이고 나니 밥상이 더 느껴지네요.
졸일 타이밍만 잘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합니다.1.우엉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썰어 식초를 녹인 물에 담근다.2. 물기를 빼고 3. 양념장(간장, 미림, 설탕, 물엿, 식용유)을 섞어 놓습니다.4. ①과 ③을 오목한 냄비에 넣고 중강화 정도로 조립니다.5.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스프를 붓고 저어 조려 6.2큰술 정도가 남으면 불을 끄고 7. 참기름, 참깨 넣어주면 완성
넓은 것보다는 오목한 냄비로 졸여야 양념에 잘 스며듭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