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는 한의학에서 수근이라고 하여 예로부터 다양한 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약재로 이용되어 왔으며 현대에도 청혈작용이 널리 알려져 있어 건강즙의 형태로도 많이 섭취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사실 미나리는 다른 야채들에 비해 영양밀도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 과학적 연구를 통해 인체의 이점을 밝혀냈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미나리가 어디에 좋고 요즘 같은 때에 먹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중요한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나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자생하는 식물로 엽경채소라고 해요.
다습지를 좋아하고 물 속에서 자라 물이 항상 고인 텃밭 주변에서 잘 자라며 봄, 가을에 두 번 재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 주로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 미나리 효능이 매우 많아 좋기 때문에 콩무엇이든 계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효과가 있을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 염증 등을 예방하는 데도 상당히 좋다고 해요.
노폐물을 배출하는 미나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중금속,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매운탕이나 복어 같은 해산물 요리에 미나리를 넣는 이유도 독성이나 중금속을 중화시키려는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고 혈관건강에 좋기 때문에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간, 숙취, 벼를 효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편이 간에 좋다는 거죠.
미나리는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며 간 피로, 황달 등에 좋다고 합니다.
간경변증과 간염에도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미나리를 안주로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고혈압에서 말했듯이 미나리 효능 중에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정화하는 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덕분에몸에활력이생기고정신이깨끗해진다고하죠.
미나리 100g은 약 22kal로 약 1.8g의 단백질과 3.5g의 음식섭유 2.7g의 당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수분입니다.일반적인 야채의 단백질 함량이 1g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비교가 됩니다.식이섬유의 양도 대표적인 식이섬유식품인 양배추(3 그램 이하)를 가볍게 넘을 정도이고, 모든 야채를 다 내놓아도 정상급일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또한 대부분의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는 점, 비타민 c, 비타민 k, 판토텐산이나 엽산을 중심으로 한 비타민 B 콤플렉스가 풍부하다는 점, 미나리가 기초 영양소 수준에서도 매우 좋은 식품이라는 점을 증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