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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찜 #보리찜
명절에 들어온 귀한 선물 '보리조기:' 맛있게 요리하면 이만한 밥도둑도 없으니 더욱 반가운 마음에 간단한 레시피를 정리했다. 업체에서 보내온 굴비 요리법! 우리 집은 여기에 어머니의 비법을 하나 더 첨가해서 요리하곤 한다. Step_1 쌀을 식초 찬물에 10분 담가 두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보리안에 숙성시킨 조기외에도 고등어 삼치등 모두 가능한~~
Step_2 찜기 에 대파 깔고 10분 굴비찜 대파의 고소함으로 비린내를 깨뜨리는 울엄마 비법=) 이날은 비주얼상 생략했지만 찌기 전에 보리의 속맛을 빼면 좋다. 내장이 녹아 떨어지면, 그 쓴맛이 몸에 스며들기 때문이야! 찐 후 한 번 식힌 굴비는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손질해 두면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뚝딱 조리할 수 있다. 식사준비를 할 때는 오븐(그릴 모드), 에어프라이어로 숙성시킨 조기를 5~10분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데운다. 기름기가 없는 팬에 바삭하게 구워도 좋다. 이건 엄마가 칼로 비늘도 벗기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주셨는데 단정해서 이쁘단다 :>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보리 조기로 화룡점정~* 표정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비닐장갑을 끼고 바삭바삭 해체하면 완료♡ 보리차에 밥을 말아 굴비 한 점을 얹어 먹으면 참 맛있을 것 같고 맛있다. - 녹도프로젝트 by.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