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잡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식탁을 차리기 때문에 가끔만 차리게 되네요.
오늘은 #잡채의 황금 레시피를 보여드릴게요좋아하는 야채가 있으면 더 좋고, 최소한으로 넣어도 좋지만 고기를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포인트는 야채를 볶으면서 맛을 내는 것으로, 각각의 재료가 완성되면 당면을 삶아서 간장 양념에 볶은 후 다시 마지막으로 섞는 것입니다.
볶으면서 오일이 들어가는데 소량을 넣어주면 오일이 안 뿌려져요.
당면은 끓이는 동안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넣으면 좋아요.
* 재료 * (4인분) 건당면 150g, 시금치 12단 140g, (손질 후) 당근 80g, 양파 대 12개 130g, 느타리버섯 100g, 소금, 후추, 포도씨 오일
* 시금치 삶기 + 조미료 1리터, 굵은 소금 12큰술 국물 간장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잡채 당면 조림 1.4~1.5리터
* 양념장 양조간장 7큰술, 설탕 3~3.5큰술, 포도씨유 1큰술, 참기름 2큰술 정도
(큰술: 밥 스푼 기준)
물 1리터를 넣고 끓으면 굵은 소금을 넣고 끓는 물의 온도를 높여서 끓이면
느타리버섯은 뿌리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분리하고 양파는 채썰었습니다.
재료 준비가 끝나면 이제 요리를 시작할 거예요.야채를 볶는 과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포도씨 기름을 좀 두르고 볶아줘야 하고, 볶은 후에는 소금과 후추를 넣으세요.후추가 고기의 비린내를 줄여주는 역할도 하지만 재료 볶을 때 조금씩 더해주면 풍미가 더해져 생각보다 효성이 지극합니다.^^
후추도 맛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그라인더에 들어 있는 좋은 것을 구입하십시오.맛이 많이 달라요.
소금과 후추는 필수로 넣어준다고 생각하세요.각각의 재료에 양념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맛이 싱겁게 느껴지거든요.
소금은 2~3꼬치 정도 넣고 볶다가 간을 봤을 때 맛이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면 되는데 아마... 2~3꼬치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양파와 포도씨 기름을 1큰술 넣고 중강불에 불을 붙인후 투명해질때까지 볶는다~~
버섯은 오일을 핥아서 잘 볶지 않지만 이때 물을 1큰술에 넣으면 수분이 나와서 더 잘 볶을 수 있습니다.
짠 시금치에 절인 간장 1큰술 12, 참기름 1큰술 12
저희 집의 인덕션 9단은 화력이 너무 세서 마구 물이 옆으로 튀어서 8단을 사용했습니다.
잡채를 불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물에 담가 불리지 않고 끓이는 것으로, 끓이면 이렇게 헹궈요.헹구어 주면 당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져서 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아요.
건당면을 150g 삶았습니다.익히고 나서 계량을 해보니 645g이더라고요.처음보다 4배 정도 늘어난 거예요
삶은 무게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되는데요.간장은 100그램당 밥 스푼으로 한 그릇 달아서 넣으면 대충 맞고, 설탕은 간장의 절반 정도의 비율로 좋습니다.
간장은 7큰술, 설탕은 3큰술을 넣었습니다.포도씨 기름을 넣고 볶아야 윤기가 나고 면이 탱글탱글해서 한 스푼 넣었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을 때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싱거워지기 때문에 나중에 데워서 먹을 때는 간을 더해주세요.
사진은 조금 펄펄 끓었는데요.그것이 중앙부분까지 올 때까지 기다린 것이다.
재료를 다 넣고 볶아도 되는데 이렇게 손으로 섞기가 쉬워요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더하라.
부족한 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한 후 깨를 뿌리면 #잡채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이 완성~~!
각각의 재료를 볶는데 과정샷이 많아서 어려운 요리는 아니에요.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맞아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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