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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만드는 법 잡채 황금레시피 색감

3939 2021. 3. 17. 02:18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잡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상을 차리다 보면 가끔 만들게 되죠.

오늘은 #잡채의 황금 레시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재료는 좋아하는 야채에 골고루 넣으면 더 좋게 최소화해서 넣어도 되지만 고기를 넣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포인트는 야채를 볶으면서 양념하는 것으로, 각각의 재료가 완성되면 당면을 삶아 간장 양념에 볶은 후 다시 한번 마지막에 비벼주는 것입니다.

#잡채 만드는 법에서 주의할 부분은 야채를 한꺼번에 볶으면 수분이 나와 물이 나올 수 있고 식감도 적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따로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오일이 들어가는데 소량 넣으시면 오일화 안 돼요

당면은 삶으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넣어 주면 좋아요.

버섯잡채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

* 재료 *(4인분) 건당면 150g, 시금치 12단 140g, (손질 후)당근 80g, 양파 대 12개 130g, 느타리버섯 100g, 소금, 후추, 포도씨유

* 시금치 데치기 + 조미료 1리터, 굵은 소금 12큰술 국간장 12큰술, 참기름 1

* 잡채당면육수 1.4~1.5리터

* 양념 양조간장 7큰술, 설탕 3~3.5큰술, 포도씨오일 1큰술, 참기름 2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시금치는 반 정도 준비하면 될 텐데요.나는 손질 후의 중량이 140g이었습니다.
무칠때는 뿌리부분을 사용해도 좋지만.... 깔끔하게 과도에 정리하여
먹기 좋게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2 회 정도 씻은 후 체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제 시금치를 삶아야 하는데요.

1리터의 물을 넣고 끓으면 굵은소금을 넣고 끓는물의 온도를 높이고 다시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휘젓다가 냄비 가장자리 부분에서 부글부글 끓는 것이 보이면 바로 불을 끄세요.
소쿠리에 담아 남은 열로 익지 않게 손으로 휘저으며 찬물로 헹군 후 물기를 빼고 잠시 웨이팅~~!
고기없이 간단한 재료가 들어가도 맛있는데요?버섯류 중에서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어느 것이든 좋아하는 것을 사용하십시오.

느타리버섯은 뿌리를 제거해 먹기 좋게 분리하고 양파는 채썬 것입니다.

당근은 3m정도 두께로 채썬다.

 

재료 준비가 끝나면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야채를 볶는 과정은 모두 똑같아요.

포도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다가 볶은 후에는 소금과 후추를 넣으세요.후추가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역할도 하지만 재료를 볶을 때 조금씩 더하면 풍미가 살아나 생각보다 좋은 재료입니다.^^

근데... 후추도 맛이 제각각이니까 이왕이면 그라인더로 좋은 거 사세요맛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소금과 후추는 필수로 넣어준다고 생각해요?각각의 재료에 양념이 되어 있지 않으면 지루하고 맛이 없는 것입니다.

소금은 한 2~3개 넣고 볶다가 간이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면 되는데 한 2~3개 정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볶을 때는 밝은 것부터 볶습니다.

양파와 포도씨유를 1큰술 넣고 중불에 불을 지핀후 투명해질때까지 볶는다~~

소금을 2~3개, 후추를 넣고 저은 후 불에서 내려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히세요.
버섯도 마찬가지로 생에, 포도씨 기름을 1큰술 넣고 볶습니다.

버섯은 오일을 빨아들여 잘 볶지 못하는데 이때 물을 1큰술을 넣으면 수분이 나와서 좀 더 잘 볶을 수 있습니다.

볶다가 소금과 후추를 뿌린 후 저어준다.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포도씨 기름을 살짝 두르고 색이 진해질 때까지 볶다가 소금과 후추를 톡톡~~!
재료를 펴서 식힌 다음 볼에 담아 놨어요.
양념을 합니다.

물기를 꼭 짠 시금치에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1

깻잎 or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연해지면 소금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이렇게 재료들을 준비해 놓고 당면을 끓입니다.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예요.
물을 1.4~1.5리터 정도 붓고 센불에 불을 올려 끓으면 당면을 넣어 물에 잠기도록 하세요.
센불 중 센불 상태에서 8분간 끓이세요.

저희 IH 9단은 화력이 너무 강해서 물이 많이 옆으로 튀어서 8단을 사용했어요.

8분 경과후~~
소쿠리에 넣어 물로 헹구어, 남은 물기를 빼주세요.

잡채를 불지 않는 방법은 물에 담가서 불리지 않고 삶아서 이렇게 헹구는 거예요.헹굼으로써 당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양조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포도씨 오일 1큰술, 이제 당면과 간을 맞춰야 합니다.

건당면을 150g 삶았습니다.데쳐서 계량해봤더니 645g이었어요처음보다 4배 정도 는 거예요

데쳐진 무게에 맞게 양념을 하면 되는데요.간장은 100그램 당 밥 스푼 1스푼 계량해서 넣으면 대체로 맞고 설탕은 간장의 절반 정도의 비율로 맞습니다.

저는 간장은 7큰술, 설탕은 3큰술 넣었습니다.포도주 기름을 넣고 볶아야 윤기가 나고 면이 탱글탱글해서 한 숟가락 넣었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을 때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묽어지니까 나중에 데워 먹을 때는 양념을 좀 해주세요.

이렇게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려서 간장소스가 반 정도 끓었을 때

(사진은 약간 끓어오르고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중간까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당면을 넣고 물 성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다가 불을 끄세요.
볶은 야채를 봄비에 넣고
1회용 장갑을 끼고 잘 섞습니다.(봄비가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재료 다 넣고 볶아도 되는데 이렇게 손으로 섞기가 쉬워요

참기름은 고소함을 내는 재료로서 고소함을 더하면 더 맛있기 때문에 2큰술 정도 넣어 맛보세요.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만, 단맛이 모자라면 설탕을 첨가하세요.

부족한 간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한 후 깨를 뿌려주면 #잡채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이 완성~~!

저는 달걀 지단과 손톱 꽃을 올렸습니다.

각각의 재료를 볶는데 과정 샷이 많지만 어려운 요리는 아닙니다.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그래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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