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나 비 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요리나 따뜻한 차가 생각난다. 제법 쌀쌀해진 요즘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모든 요리에 감초의 생강 효능에 대해 요약을 해봤어. 요리책을여기저기보고또몸에좋은음식이나오는부분을보면꼭나오는게생강과마늘효능인것같다.
◆생강 효능 9가지
1. 혈전의 생성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해준다.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대장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으로 생강을 꼽는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생강이 혈액을 맑게 하고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특유의 매운 성분과 유분을 정제하는 성분이 혈전 생성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2. 냉증과 관절신경통에 효과적이다.생강에 함유된 매운 성분과 정유 성분은 몸 속에 들어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을 맑게 해준다. 깨끗하고 따뜻한 피가 말초혈관까지 원활히 흐르기 때문에 두통,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뿐 아니라 냉증으로 인한 빈뇨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의 높은 보온효과로 한 번 먹으면 3~4시간 정도는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3.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겨드랑이 냄새 잡아줌='진저롱', 유성생강올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 냄새를 없애고 살균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경우 피부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생강 스팀타월이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한다. 국내산 생강 5g을 물 400ml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여 따뜻할 때 수건을 적셔 겨드랑이를 살짝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피부 테스트를 거친 후에 하는 것이 좋다.4. 발한작용과 해열작용을 하는 생강차 효능 생강의 매운맛과 향은 강력한 발한작용과 해열작용을 한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므로 기침과 가래가 있거나 목이 붓고 아플 때 먹으면 좋다.5. 체한 것을 말끔히 해 주는 건위, 해독, 해열에 효과적이며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한방 감기약인 갈근탕의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매운 성분은 발한작용을 하며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은 위를 튼튼하게 하므로, 위가 약하고, 금방 체하는 사람이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6. 몸을 보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한방에서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지닌 양성 식품으로 분류된다. 혈액뿐 아니라 몸 전체 기관들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면 심신이 건강해지고 어깨 결림이 완화되며 근육 등이 이완된다.7. 관절염, 류마티스, 신경통을 완화한다.생강은 한방에서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는 특효약으로 쓰인다.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또 소염 성분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 효과도 있어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노화를 늦춘다고 한다.8. 생강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모든 장기의 혈액공급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면 소화흡수도 촉진돼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체온이 내려가 발생하는 두통뿐 아니라 고열을 동반하는 두통에도 효과적이다.9. 피지 분비를 촉진하여 후케를 예방한다.특유의 매운맛 성분에는 살균과 보온 효과가 있어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비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강즙과 물을 섞어 만드는 생강토닉은 비듬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편이다. 머리를 감은 후 생강 토닉을 두피에 뿌려 마사지한다. 만든 토닉은 5일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생강차나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을 만드는 방법 7종류
1. 생강식초 음료인 생강은 자극이 강하지만 식초에 절이면 자극적인 맛과 향이 중화되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식초 50ml를 물 150ml로 희석하여 희석한 식초에 간 생강 1병을 섞어 꿀 등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2.일본된장생강차는 아니지만 생강을 일본된장에 재워두면 생강 특유의 매운맛이 사라지고 먹기 편해진다. 물에 잘 씻어 껍질째 1cm 두께로 썰어서 체에 말려 하루 정도 햇볕에 말린다. 얕은 밀폐용기에 일본 된장을 깔고 그 위에 생강을 넣은 후 다시 된장을 덮는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으로 잘 싸서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23일 보관한다. 일본의 된장을 물에 씻은 후 생강을 먹는다. 저녁 식사 때마다 하나씩 먹으면 냉증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본의 된장은 요리에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3. 생강차 만들기 매운 생강 약 10g을 잘 씻어 강판에 간 거즈에 싸서 생강즙을 낸다. 생강즙을 뜨거운 물 100ml에 붓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먹어도 좋다. 술을 깨기 30분1시간 전에 마시면 좋다. 꿀 대신 대파를 잘게 썰어 마시면 더욱 좋다.
4. 끓인 생강차 만들기 생강 3~5g을 180ml의 물에 넣고 물의 양이 23으로 줄어들 때까지 푹 삶는다. 매일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5. 구운 생강 만들기 생강 적당량을 씻어 껍질째 강판에 갈고 프라이팬에 쿠킹 호일을 깔고 그 위에 작은 숟가락 정도의 생강을 얹는다. 밑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잘 저으면서 5분 정도 중불로 볶아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끈다. 하루 두 번 아침식사 전과 취침 전에 작은 술을 마신다.6. 생강차 만들기 생강잎과 줄기의 적당량을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각각 체에 밭을 만들고 잎은 그늘에 말리고 줄기는 햇볕에 말린다. 냄비에 물과 생강잎 10g, 생강 2~3장 분량의 줄기를 넣고 3분 정도 끓인다. 따뜻할 때 마시는 게 좋아.
7. 생강 우유 만들기 우유 150ml를 냄비에 넣고 데운다. 간 생강을 13작은술 정도 넣고 그 안에 꿀 1~2작은술을 넣는다. 약한 불로 끓이기 시작하며 끓어 넘치기 전에 불을 끄고 마신다. 생강은 적당히 쓰는 게 좋아.
생강과 생강차의 효능은 여기에 요약한 것보다 더 많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인체는 톱니바퀴와 같아서 균형이 잡혀야 모든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 조리법을 통해 알게 된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법을 꾸준히 한다면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가족이 몇 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효소를 통한 건강법 5단계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법이다.
생강을 사용하는 식품의 기본적인 원리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효능이 다양해도 위와 장에서 흡수하지 못하면 그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없으며 위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경우 생강 섭취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위와 장에 편안한 음식을 통한 관리와 지속적인 건강법 등이 동시에 병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효소는 장과 위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다.
생강차의 효능 등을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냉증, 저체온, 손발 저림, 혈액순환, 위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생강은 건강에 좋지만 생강의 강한 향기가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강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두 달 정도는 위와 장을 낫게 하는 효소 건강법을 실천하면서 생강이 들어간 식품 또한 섭취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 더 안전하다. 발효 흑보리 버섯 효소 섭취와 함께 지속적인 식사 조절, 운동, 수분 섭취, 영양, 워터풀링 등의 엄마표범 건강법 5단계를 통해 적극 관리하면 근본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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