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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순두부찌개 레시피 쉽네요백종원의 순두부찌개를 끓이는

3939 2021. 8. 29. 22:59

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입니다어제는 오랜만에 햇빛이 강한 날이었어요그러다가 따뜻하고 더웠어요근데 얼마 전까지의 폭염이 아니라 참을 수 있었어요어제도 푹 쉬었더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텃밭의 고추도 따야 하는데 아직 엄두도 못내서 그냥 두고 바라보니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백종원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만드는법 #저녁메뉴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매콤하고 맛있는 #찌개 #순두부요리입니다.
순두부찌개를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쉽게 만드는 레시피입니다.백종원 레시피는 돼지고기와 바지락을 넣고 끓이는데 김치를 썰어서 끓여도 맛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

순두부 1팩 다진 돼지고기 2/5컵(60g) 양파 1/6개(40g) 대파 1/2컵(28g) 청양고추 2개(20g) 쪽파 2큰술(12g) 물 2컵(360ml) 바지락 10개(120g) 다진 마늘 1큰술 1큰술(20g) 황설탕청 1/3컵(40g) 고추가루 1큰술(60g)

재료

순두부 1개 바지락 12개 돼지고기 다진 고기 12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개 달걀 2개 다진 마늘 1큰술 1황사당 1/3큰술 1큰술 참기름 3큰술 꽃소금 1/2큰술 2큰술 200ml 후추 약간

밥숟가락 기준

백종원 레시피와 제가 만든 레시피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돼지고기는 제가 다져서 준비했습니다바지락은 소금물에 해감하면 되는데 미리 해감하여 냉동 보관한 것을 이용했습니다.순두부는 썰어 체에 걸러 수분을 빼냅니다.

양파는 칼집을 넣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대파는 반으로 잘라서 잘게 썰어요. 백종원 레시피는 쪽파를 쓰고 홍고추는 사용하지 않아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볶습니다.
수분이 날아가서 기름이 나오면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섞어줍니다.
고추기름 나오면 물 넣는 거 대신에 육수를 붓습니다

https://blog. naver.com/wjdtj54/222482440707: 기본육수 만드는 법 요즘 아침 저녁 날씨가 시원하니까 국물이나 찌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찌개나... blog.naver.com

진간장 황사당 바지락을 넣어드릴게요
바지락이 깨지면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순두부를 썰어 넣고 찌개가 끓으면 뚝배기에 1인분의 양을 옮겨 끓입니다.뚝배기가 작아서 다른 뚝배기에 옮겨 담았어요.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깨서 불을 꺼요청양고추와 홍양고추, 대파를 올리고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 넣으면 백종원의 순두부찌개가 완성됩니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은채로 식탁에 옮겨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도 땀에 흠뻑 젖으면서 먹다보면 더위정도야 ㅎㅎ
돼지고기를 직접 갈아서 넣고 아삭이도 넣어서 고소하고 맵고 맛있어서 한 뚝배기 순살했다는 거예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따뜻한 찌개가 생각났어요. 보글보글 끓는 냄비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죠? 보양식은 별것 아닌가요? 맛있게 먹으면 보양식이죠.
불금 저녁 메뉴로 맛있게 만들고, 반찬으로 술안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좋아하는 순두부찌개, 매일 먹어도 싫지는 않지만 그동안 너무 게을렀던 것 같아요.
한 주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달콤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