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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닥 국수 한 그릇 잔치국수 레시피

3939 2021. 8. 2. 19:48

잔치국수 레시피 포섭 뭉근한 국수 한 사발

베란다 정리를 했더니 옴니가 사다준 국수 봉지가 줄어들지 않아서 오늘은 국수 한 그릇을 넣어보았다.쿠쿠쿠

더우니까 국물도 없고 호다다야 약간 수제 국수 레시피 같아

소면 200g 애호박 1인분 양파 14개 후리카케 김

<국물> 육수 600ml(또는 물) 육수 간장 1진 간장 1참치액 1맛술 1후추, 소금

<양념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국간장, 여기 더운 날에 국간장을 빼내면 덥다.그래서 최소한 불을 적게 써봤어(웃음)

우선 충분히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넣어줘1인분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되는 양이다.2인분 끓일 테니까 2줌 넣어줬어

거품이 보글보글 끓으면 물을 13컵 부어주고, 또 보글보글 끓으면 물을 13컵 또 끓으면 나머지 물을 모두 붓는 방식으로 중간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으면서 소면을 삶아준다.

삶아진 소면은 냉수 샤워를 시키면서 세탁하듯 씻는다.

그리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그럼 잔치국수 레시피, 수프 타임! 물을 3컵 정도 넣고, 국간장과 국간장, 참치액, 맛술을 1스푼씩 넣어 주었다.

양파도 채썰고 대파가 있으면 대파도 넣는다.그리고 냉동고에 소분해 둔 애호박도 한 줌 넣어 주었다.
부족한 맛은 소금으로 조금 더 하고 후추를 뿌렸다.
면을 사이좋게 2그릇으로 나누고 그 위에 국물과 야채를 붓는다.양념을 만들고 김가루를 뿌리면 푹 끓여 만든 잔치국수 레시피 끝!
맏형이 먹었으면 더 맵고 아마 양념에 고춧가루를 더 넣거나 청양고추를 다졌겠지만 둘째랑 막내가 먹기 때문에 맵지 않게 만들어봤어
여기에 김치 조각을 얹어서 먹거나 계란을 얹어서 먹어도 되지만 우리 애들은 계란을 얹어서 먹기를 원치 않기에 이렇게 해주었다.
파뿌리, 디폴리, 멸치, 다시마를 넣고 진하게 육수를 부어 끓였으면 좋겠는데 잔치국수 레시피를 이렇게 만들어도 둘 다 잘 먹어서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더우니까 간단하게 가도록 합시다.

https://blog.naver.com/goollu 간장비빔국수 양념장 박막레 함모가 먹어서 우리 애들이 잔치국수를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blog.naver.com 삼형제 어머님 ♡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