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사진, 영상, 요리의 윤수
통째로 담가 먹는 김치도 맛있지만 대개 썰어서 #김치로 담그는 #배추 꽃조리도 참 맛있죠.칼국수와 수육, 닭백숙에도 잘 어울립니다.담백하게 담그는 것처럼 짭짤한 식욕을 돋우는 배추 맥김치가 여름에는 정말 맛있어요.
슈퍼에 가서 알맹이를 하나 사려고 했는데 알맹이가 너무 작았어요.그 옆에서 배추를 한 통 사왔는데요.한 캔이 약 2.5kg.뿌리를 잘라 스틱 몇 개를 떼어내 2kg으로 만들었습니다.
계란을 산다면 무게를 측정해서 2킬로그램에 맞춰 구입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캔으로 담그는 레시피이므로 조금이라도 간단하게 #김치 만드는 방법에 접근하기 쉬울 것입니다.
차근차근 만들어 보세요.
재료:배추 2kg+굵은소금 150ml, 쪽파 70g, 홍고추 2개. 다진 양념:양파 12개, 마늘 6개, 생강은 마늘의 절반 양, 사과 14개, 새우젓 3큰술, 밥 3큰술, 김치육수 100ml. 버무리는 양념:고추 8큰술, 매실청 3큰술.
* 1큰술 = 15ml.
물로 헹구세요.
밥은 현미, 보리, 흰밥 다 괜찮아요.육수는 멸치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총각김치를 담가서 만든 김칫국이 있어서 썼는데 국물요리 만들어서 준비한 육수가 있으면 쓰세요
만져보니 미끌미끌한 상태가 되었겠죠.
가볍게 물로 헹구어 줍니다.그 후, 몸에 문질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반나절 실온에서 삶은 후 김치 냉장고에 넣어 먹어요.
만약 깨, 참기름을 넣고 섞고 싶다면 먹을 때마다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김치를 처음 담그는 것이라면 이렇게 김치가 시작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입맛이 당기는 여름철 김치로도 너무 좋아요.
맛있는 집밥이 더 맛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