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레지나입니다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데 비까지 온다면 지금은 곧 답답함을 견뎌야 하는 무더운 장마가 머지않아~ 아~
가끔 떠오르는 영양 간식인 약식 만드는 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밥솥에 약밥을 지으면 찹쌀에 대추, 밤, 잣, 건포도 등의 부재료들을 섞고 달콤한 양념을 해서 밥처럼 지어 비비기만 하면 되므로 생각보다 쉽습니다.
만들어 세분한 뒤 냉동해서 남편의 간식으로 아침에 쓰고 받으면 편하고 가끔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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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6개 대추 20개 건포도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말린 과일) 3큰술 2큰술 2해바라기씨 3큰술
저녁이 아니었으면 고구마 써도 됐죠좋아하는 재료를 가감하여 응용해보세요^^부자재가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어요~)
조미료수 1컵반(300ml) 진간장 2큰술(*샘표염도가 일반간장보다 강한편) 소금 약간 설탕 4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체에 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그래야 물렁해지지 않게 밥을 지을 수 있어요.







대추씨를 위에 한 컵 반의 물을 붓고 대추물을 삶아 씨를 건지고 물만 사용하면 풍미가 좋은데 통과했습니다.~
건포도 잣 해바라기 씨를 준비하세요(건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의 말린 과일) 달콤하게 먹고 싶으면 양을 늘리면 됩니다.
속재료는 취향과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많은 걸 좋아해요.




위아래로 젖지 말고 바로 올리고 뚜껑을 덮은 후 취사 버튼을 누르세요.밥의 기본설정을 누르세요(제것은 취사버튼이 12분)



찹쌀이 바짝 익었어요. 쉽고 빠르게 완성되었습니다
계피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잣이 통통해지고 과일도 대추도 촉촉~~ 부드럽네요.소화도 잘되고 다양한 영양이 담기는 음식이라 전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약밥이 다 된 후 참기름, 계피가루를 조금 더 넣고 버무려 그릇이나 틀에 담아 식힌 후 칼로 썰어 먹기 좋게 나눠 포장하여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먹고 싶을 때 간식으로 꺼내 먹으려고요.^^

딱 맞는 레시피로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으니 만들어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