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검색만으로도 무파래무침 만드는 방법을 쉽게 발견해서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저희 집 둘째 아들도 열심히 검색해서 반찬을 만들어 보곤 해요.집밥이 많이 만들어지는 시기라 반찬으로도 담을 수 있는 반찬, 저도 한 접시 담았습니다.역시 아이들은 한두 번 손이 가는게 전부죠.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겠죠. 자꾸 만들어 주면요
이것만 준비해도 열무 무침이 완성됩니다.다른 야채도 넣으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는 익숙한 이 스타일을 제일 좋아해요.
이 정도면 됐다고
반응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일주일 후에 다시 만들어 보기로 마음속으로 약속을 해 봅니다.
오늘은 시댁 감자 심는 날이어서 도와주러 가려고 해요.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어서 심는 걸 포기했다고 어제 전화했더니, 도와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낮에는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좋겠어요.특별히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