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집에 반찬이 김치밖에 없는 거예요그래서 집에 남아 있는 생돌김으로 백종원의 김무침을 만들어 보았는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아주 간단해서 레시피를 살짝 알려드립니다.요~
덧붙여서 파래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만, 취향은 무엇으로!
재료
김 10장 간장2 설탕반수저 참기름1알 깨대파 또는 쪽파마늘 (반드시 안해도 됩니다)
*일반스푼 계량*
그래서 오늘 당장 반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
'백종원 레시피'는 쉬운 편이지만 이번 김무침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니까 정말 난이도도 별 하나라고 생각해 주세요.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
열 장을 준비해주면 하나씩 프라이팬에 구워줘야 해요.바스락 거리는 식감이 질려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을 때 더 맛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초록색 빛을 띠고 있으면 다 탔다는 거죠.냄새가 아주 좋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비닐봉투에 넣어 부수는 겁니다.
집에 비닐봉투 하나쯤은 있을 거고, 넣고 눌러주기만 하면 완성됐다고 생각하세요.
귀찮은 일은 끝나고 이제 양념장 무치는 일만 남았어요
양념장은 총 3가지였어요.간장2, 설탕반, 참기름1
백종원의 김무침은, 아주 쉽게 들어가서 집에 대부분의 재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렇게 아까 부숴놓은 김에 양념장 다 넣어주세요
사실 여기서 파와 깨를 쑹덩쑹덩 썰어 양념장과 함께 섞어도 되지만 저는 깜빡하고 그냥 만들어 줬어요. 근데 마지막에 넣어도 상관없거든요
조물조물 무쳐주고 아까 깜빡한 대파를 넣어주고 저는 다진 마늘 반에 반숟갈 정도만 넣어주면 끝! 이렇게 김찜 만드는 법을 저는 백정원 레시피로 해봤는데 너무 쉽고 간단하네요.
참고로 저는 10장 기준으로 간장 2숟갈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맛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도 해주셨어요
난이도 완전 쉬운 김찜 완성!
먼저, 이날 먹을 것은 그릇에 예쁘게 담고 남은 것은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주었습니다.
비주얼도 예쁘지만 집에 흔한 간장, 참기름, 설탕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무침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도전하기 편하고 혼자 사는 분들도 한번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물도 조금 넣는 것이 좋겠지만, 먼저 맛을 보고 식감이 아쉬울 때 한번 해보는 것도 좋다.저는 생수를 조금 넣어줬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옛날 할머니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저는 대파를 쏭당쏭당 썰어서 만들었는데 집에 쪽파가 있으면 거의 다 쪽파로 해주시는 거예요
드셔보시면맛도좋고짠한맛도좋은기본반찬으로두시면좋은백종원의김치무침,만드는방법도간단하니까한번따라해보시는건어떨까요? :)
그럼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럼 저는 씻고 만삭 검사하러 갈게요~ 쫄래쫄래!
비주얼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