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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 육회를 맛있게 만드는 법 입안에서 부드럽게

3939 2021. 3. 11. 08:56

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입니다.봄이 다가오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파로 눈 내린 곳이 많은 걸 보니 겨울이 봄을 시기하는 모양이군요 봄이 오기 전에 마당에 남아 있는 고추 줄기도 뽑아야 하는데, 할 일이 많은데 엄두가 안 나네요.

명절 때 우연히 소고기 육회껌이 생겨서 육회를 조금 버무려 보았습니다 평소 육회나 회를 좋아해서 한 접시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쇠고기 육회, 저는 소금과 간장으로 버무리는데 고추장에 무치는 분들도 있어요오늘 저는 담백하고 담백하게 무친 #육회 #육회맛있게만드는법 저랑 만들어볼까요?

배채를 잘라 넣어 냉장고에 남아 있던 새싹채소도 살짝 얹었어요.
배와 육회를 함께 드시면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배가 육회의 맛을 깔끔하고 맛있게 해줍니다.

먹을때는 노른자를 잘 섞어서 먹어야 고소하고 맛있어요

재료 4인분 조리 시간: 10분 난이도: ★★

쇠고기 우스지 300g배 1개 계란 1개 새싹 채소 살코기 간장 (1) 설탕 (1) 매실청 (1) 소금 (1) 통마늘 5개&다진마늘 (1)5개 참기름 (2) 참깨(1) 후추약간

 

숟갈 기준의 쇠고기는 키친타올로 가볍게 눌러 피를 제거합니다

마늘은 다지기보다 다져서 준비합니다.
볼에 진한 쇼우유,설탕,매실청을 넣습니다 간장을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을 하면 깨끗하고 깔끔해서 맛있습니다
참기름은 넉넉하게 넣습니다.마늘도 칼로 다진것을 넣어 설탕이 녹듯이 잘 섞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게 무치고 싶어서 양념을 먼저 섞은 다음에 준비할게요피를 제거하고 냉동실에 조금 넣어 둔 쇠고기를 넣어 잘 섞습니다.

 

육회는 손에서 오는 열기로 오래 버무리면 본래의 맛이 나오지 않습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만드세요.
배는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자른 배는 접시에 돌려 담습니다.
양념하여 둔 육회는 가운데에 올립니다.
노른자를 육회 위에 올립니다 저는 계란을 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노른자를 올려놓는이유 육회의 비릿함과 느끼함을 노른자의 고소한맛을 더해 한층더 맛있는맛을 주기위해서라고합니다

육회용 고기는 신선한 고기를 사용해야 합니다.고기를 사서 3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버무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새싹채소를 올렸는데 같이 먹으면 별로인 것 같아요

새싹채소는 다음부터 사용하지 않습니다. 얹어도 빼고, 배와 노른자를 잘 섞어 드세요.

#손님 초대 요리, 육회를 가끔 만들어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찍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육회를 좋아해서 인천에 살 때는 단골 고깃집에 부탁하고, 고기가 들어오는 날은 바로 조금만 사서 무치면 입에서 녹을 정도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하게 소금만으로 버무려도 되지만 진한 간장이 조금 들어가면 맛이 더해질 것 같아서 저는 간장과 소금을 섞어 사용합니다.
소고기를 구운 것만 드시면 가끔 한 번씩은 육회를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봄이 오기 전, 봄을 시샘할 듯이 바람이 쌩쌩 불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네요.출근과 외출 시 옷을 따뜻하게 입으세요.